경주박물관 환경담당 맡고 있는 박진환이라고 합니다. 저희 관은 고객(관람객)을 상대로 하여 전시를 하는 곳이라 전시실 및 야외환경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방역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세스코에서 하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관에 오시는 세스코맨들은 다 친절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관은 관 특성상 건물이 여러 동 있으면 이동해야 되는 범위도 넓고, 보안 때문에 방역하는 시간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어 작업하는 조건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항상 밝게 웃으며 일하는 분들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 지곤 하죠~^^ 자주 세스코맨이 바뀌는 건 아니지만(그래서 저는 더 편합니다.ㅎㅎ), 작업 후 에도 자주 전화를 통한 불편한 점 등을 물어 보는 꼼꼼한 경주박물관 담당인 이수범님과 김치형님을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