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판에 글을 올렸듯이 39쇼핑에 화난 마음이 다 가셔졌습니다. 어쩜 그렇게 친절하실 수가 있는지... 제가 바퀴벌레를 넘 싫어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구... 집안 구석구석 조그만 큼이라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시구... 바퀴벌레두 이상화님 때문에 전혀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구여... 저희 집에 그렇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