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세스코맨이 방문하셨지요. 늘 환한 미소로 방문하시는 세스코맨.... 90명 이나 되는 우리 얼라들 또 흥분하기 시작하네요. 무슨 말이냐구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구, 우리 어린이집 원아들도 기분 좋게 방문하는 세스코맨을 낯설어 하기는 커녕 매우 반가워 한다는 거죠. 세스코맨이 등장하면 우선 여자 선생님만 볼 수 있는 어린이집에 총든 남자가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사건이랍니다. 왜 그거 있죠. 약들어 있는 총 비슷하게 생긴거.... 여하튼 우리 어린이집 인기 스타지요. 청결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주신 세스코맨 최봉주씨게 디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