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태어난지 한달여되는 초보아빠입니다. 산후조리차 처가에서 지내고 있는데 핸폰이 울리더군요 .다름아닌 정기방제일입니다.집을 비운지가 꽤되어 신경도못쓰고 있던차에 방제일을 알려주시더군요 하지만 집엔 아무도없고 저는 회사에...해서 애기가 태어나서 집엔사람이 없고 몇주후에나 집에가게되니 그때스케줄을 맞춰주십사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애기가 오기전에 방제를 해야겠지않냐고 생각지도 못했던일을 챙겨주시더군요 친절한 상담원께선 직접 세스코맨과 일정을 맞추도록 연결시켜주셨고 담당이신 정흥균씨는 흔쾌히 토요일 오후로 일정을 잡아주시더군요... 시간에 맞추어 가까스로 도착했더니 한발앞서와계시던 정흥균씨는 집안구석구석 방제작업을 꼼꼼히해주시고 기설치된 트랩등의 이상유뮤에도 ... 사실 전 회사땜에 작업하시는걸 처음보았지만 까다롭다는 제마음에도 안심이 될 정도로 열심이시더라구요.. 집사람이 외부인을 좀가리는차에 문단속이 심했는데 막상 작업하시는 것이나 소비자응대하시는 걸로 보아 세스코맨에게는 저희집문을 활짝열어도 되겠다는 생각이듭니다.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비단 정흥균씨만이 아닌 모든 세스코맨이 이처럼 열씸이겠지요. 세스코와 인연을 맺은걸 행운으로 생각하며.... 세스코맨 화이팅!!정흥균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