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정기적으로 방제서비스를 받아왔다. 오늘은 새로운 세스코맨이 방문했는데 이 전이 서비스와는 차별화 되어 있었다. 그 차이점은 딱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으나 (그 전에 왔던 세스코맨도 역시 성실했다.) 전에 느낄 수 없었던 만족감이 들었다. 분명히 홈피에 추천란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하고 들어왔던 것. 성실한 세스코맨에게서 세스코 회사 전체의 이미지가 새롭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