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각장 방역을 책임지고 있으면서, 파리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될성 싶은데... 작년 무던히도 속썩이던 파리가 올해는 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지 뭐예요, 올해 자동 분사시스템을 도입 하였지만 내가 보기에는 성능은 별로 인것 같은데, 내가 사용하는 사무실에서도 파리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었지요(매일 내가 파리 20마리씩 잡고 일을 시작한답니다.) 창원소각장 담당 세스코멘 김광섭씨는 매주 독한 방제약품을 사용하면서 개인 안전장비(방독마스크 등)가 부실해 보이는데도 아랑곳 하지않고 소각장 쓰레기 벙커(파리가 이곳에서 주로 발생해서 소각장 전체를 주름잡고 있었지요) 에 동력분무를 실시해주고 있지요.... 매주 동력분무(세스코 맨이 동력분무라고 하더군요 )후 파리의 존재를 찾기 힘들어 져 소각장 위생상태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요 우리 소각장 식당에도 파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답니다. 물론, 사무실에도 파리가 전혀 보이지 않지요 지금도 파리는 없답니다. 이 고마움을 표현하기가 매우어려웠는데 세스코 홈페이지가 잘되어 있다고 신문지상에 나오고 해서 들러 봤는데 추천 세스코 맨이 있기에 추천합니다. 김광섭씨 창원소각장을 대신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올한해 계속 파리없는 소각장이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