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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어뭉의 세스코 이야기
  • 작성자
  • 작성일 2010.09.16
  • 이용 서비스
  • 평점

결혼해서 민서를 낳기 전까지 개미가 집에서 발견되면 그냥.... 무시하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서 휴지통에 버리곤 했다.. 하지만 민서가 태어난 후, 한 달에 한 번씩 소독하고 약도 뿌리고 했지만 그 때 뿐, 개미는 여전히 출몰했다. 결국 동네 아줌마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세스코 관리를 받는 다른 어뭉이세스코를 추천해주었다. 엄청 비싼 줄 알았는데 초기서비스 요금이 16만원 정도니, 괜찮은 비용이였다. 아기때문에 오늘 당장 방문해줄수 없냐고 했더니 그 날 오후 세스코맨분께 전화가 오고 저녁에 방문해주셨다. 현관에서 신발을 벗으시고 부직포 같은 걸로 생긴 덧버선을 양말위에 신으셨다. 매일 방바닥을 기어다니는 민서 때문에 바닥 청소를 신경 쓰고 있던 나는 세스코맨 아저씨의 배려가 너무 좋았다. 일단 상담 후에 개미약을 군데군데 놓으시기 시작한 10분정도 후에 개미들이 약 냄새를 맡았는지 여기저기서 출몰~ 2차 방문때 개미는 우리집에서 흔적이 없었고 자외선 살균기로 우리집 싱크대와 도마를 소독해주셨고 화장실에 소독도 해주셨다. 200% 만족한 세스코의 서비스에 정기방문서비스를 신청하고 4개월에 한 번씩 서비스를 받기로 하였다. 세스코서비스 후, 울집의 달라진 점은 민서가 먹다 흘린 과자부스러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도 되고, 밤마다 개미소굴이 어딘지 벽을 뚥어져라 관찰하지 않아도 되고, 혹시 보여도 죽겠지라고 믿게되었다. 개미있는 곳에 가면 세스코서비스를 받으라며 내가 추천하게 되었고, 음식점에 가두 세스코존이라는 마크가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고 믿음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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