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고양이 한 마리를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데요,
고양이 전용 통조림을 따서 먹이고 나면
엄청난 숫자의 개미가 음식을 나르고 가끔은 얼굴까지 기어 올라와 야옹이를 괴롭혔지요.
약속시간을 칼같이 정확하게 맞춰서 저희집을 방문해주신 세스코맨분들!
역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세스코답게 오시자마자 발을 감싼 덧신을 착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개미를 포획해서 현미경으로 관찰하시더니 저희집 개미는 흔히 가정집에 서식하는 애집개미라고 하시더라구요
집안 구석구석을 세심하게 살펴봐주시고 약제를 설치해주셨어요
혹시도 야옹이가 먹을까바 걱정됐는데 소금보다 저독성인 안전한 성분이고
또, 깊은 구석에 설치하니 안심하라는 설명과 함께 주의사항까지~
이렇게 한 시간 가량의 서비스가 진행되었어요,
다 끝나고 나면, 우리집에 있는 해충,목격빈도, 서비스 및 조치내역까지 작성되어있는 서비스리포트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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