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잠시 소강중인 시간을 틈타 저희 팬더신랑오빠님과 함께
영등포 크리스피도넛가게에 다녀왔어요^^
일단 매장입구부터 세스코마크가 시원한파란색을 띠고 문옆에 자랑스럽게
붙여져있었어요~도넛가게에 갔으니도넛을 먹어야겠죠??ㅎㅎ
계산대에 도넛을 주문하고 계산대뒤쪽의 청결상태를 확인했답니다!!
도넛가게라서 빵가루도 많을것이고 단맛의 도넛이 만아서 설탕도 만이 떨어져있을것
같아 유심히 처다봤어요~솔직히 말함 혹시 개미라도 돌아다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있었던거 같아요..ㅋㅋ
그런데 웬걸~빵가루도 보이지 안고 빠닥빠닥 윤이 나고~개미한마리 없더군요 ㅠㅠ*
그래도 혹시나마 저희 눈을 의심하며!!매장입구에서부터 찬찬히 바닥을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역시나..개미나..바퀴..이런건 볼수없더군요^ㅇ^ 바닥도 깨끗하고 휴지하나 안떨어져있어
비가와서 끕끕함을 바닥의 깨끗함이 덜어주는거 같았어요~
그래도!!역시나!!!셀프이기에 휴지통이나 설탕..각종 소스 들이 있는 선반을 처다보아도 청결하게
잘 관리 돼고 있더라구욤!! 아무리 세스코에서 깨끗하게 벌레들을 박멸해준다하지만~ 업장
자체에서 관리를 안해주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거 같아요.저도 대기업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있지만 여기도 빵가루와 각종소스로인해 바퀴와 개미들이 돌아다니거든요.
하지만 여기는 대기업이여서 그런지 세스코를 부르지않고 자체적으로 소독을 해주시는데..
그닥..효과는 없는거 같아요~오늘 크리스피도넛가게에 가보니~너무너무 깨끗하고~
청결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요새는 자꾸 어느매장을 가도 문앞에 세스코마크를 확인하게 돼네요 ^^ 그만큼 믿을수있는
세스코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