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지않는다며 아이들이 밖에 나가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잠깐 나갔습니다.
와이프가 롯데마트에 가서 아이들 놀수있게 하자며 좋아라 하더군요.
키즈사이언스에 들어가는 길목에 음식코너가 있는데,,,어찌나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울리던지....
바로 휙~~둘러서 세스코마크를 찾았습니다.
와~우!!! 심봤습니다.
떡하니,,기둥에 하나씩 쭈르륵 있는게 아니겠습까?!?!
반갑고 기쁜마음에 바로 음식주문을 했습니다.
울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더욱더 뿌듯 합니다. ^^
이렇게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아무 걱정없이 먹게 해준 세스코에게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