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개미 때문에 거의 노의로제가 걸릴 지경이었는데.. 방문하신 동안 제가 거의 따라다니면서 속사포처럼 질문을 퍼부었는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 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이곳 저곳을 가리키며 개미가 있는 것 같다고 하는 곳마다 소상하게 살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바퀴벌레도 함께 부탁드렸는데.. 집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종류가 밖에서 들어오는 것 같다고 하셔서.. 설마 했는데.. 오늘 녀석들이 현관으로 기어 들어오는 걸 보고 정말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다음 달에 오실때도 부탁드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