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조씨가 오시는 날은 아주 깔끔한 하루가 되는 날입니다.청소를 한다고 하는데도 약간 미비한 곳은 유머러스하게 깨끗이 치우도록 유도를 하시죠. 외출을 하고 돌아 오면 눈에 보이게 바퀴벌레가 온 집을 기어다녔었는데 세스코맨의 관리를 받은지 1년이 지난 지금은 한 마리도 안보입니다.너무 신기해요. 12월이면 저희가 미국에 교환교수로 1년을 가게 되는데 저희가 없는 공백기간 동안 세스코맨이 우리집을 해충없는 깨끗한 집으로 지켜주리라 믿습니다. 늘 고맙구요,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