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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에 제 지갑을 구리가는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얼마전에 학교친구에
  • 작성자
  • 작성일 2002.12.13
  • 이용 서비스
  • 평점

11월 초에 제 지갑을 구리가는 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얼마전에 학교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지갑을 주은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벌써 잃어버린지가 한달이 넘어서 그냥 버린거로 생각하고 지냈는데 다시 찾을 수 있다니 정말 기뻤습니다. 사실 지갑안에는 돈보다 더 소중한 자료가 있었거든요. 다행히 신분증과 함께 그대로 있더라고요. 요즘같이 무정한 세상에 몇몇 친구에게까지 연락해가며 지갑주인을 찾아주시려는 윤교진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례도 거절하는 윤교진씨와 같은 분이 세상에 있다는것이 물질만능 .이기주의 시대의 하나의 희망이라고 여겨집니다. 윤교진씨가 있음으로해서 귀사를 좀더 알 수 있었고 귀사에 대한 기업 이미지가 한층 높아졌다고 여깁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윤교진씨를 상상해보십시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다시한번 윤교진씨게 감사말씀드립니다. 부디 독감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회사생활은 원만하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제 맘이 충분히 전달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