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지갑을 분실해 두분이 수령해 집에 갖다 주시기까지 해 감사의 전화를 드렸는데, 회사에서 교육 받은대로 했고 당연한걸 가지고 왜 그러시냐고 하시기에 세스코란 회사에 대해서 아주 인상 깊은 IMAGE를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직원들을 두셔서 든든하시겠습니다. 도움이 되실까해서 정보 하나 드립니다. 저의 회사 직원이 지난주 모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를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었는데 담당직원을 불러서 항의했더니 끝까지 변명을 하더랍니다. 결국엔 Manager를 불러서 강력 항의하는데 담당직원이 계속 빈정대다가 Manager에게 뺨을 맞고 그 모습을 보고 미안해서 나왔답니다. 너무나 대비되는 사건이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