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운 바퀴벌레 때문에 혹여 아이들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해서 무척 걱정을 했어요. 그래서 세스코에 SOS를 요청했지요.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는 마음에 미덥지 않았지만 지금은 바퀴 그림자도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우석조 세스코 아저씨는 처음 오셨을 때 부터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고 또 바퀴뿐만 아니라 다른 해충에 대해서도 해박한 설명을 해 주신는데 대해 대단히 고맙게 느꼈답니다. 그리고 예쁜 풍선으로 왕관도 만들고 칼도 만들어 주셔서 아이들이 무척 기뻐하며 또 세스코 아저씨께 친밀감을 느끼게 해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 해 주시는 세스코에게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