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를 두번째 만나는 날입니다. 오늘은 비도 많이 오고 낚시 일정도 비때문에 미루어 지고 아침에 눈뜨면서 부터 짜증만 몰려오더군요. 이런날에는 누구를 만나든 짜증부터 나겠지요? 그런데 지금은 짜증은 사라지고 기분이 즐거워졌어요. 바로 세스코우먼 강남례씨 덕분이죠. 집안에 들어요셔서 성심 성의껏 구석구석 체크해 주시는 모습에 마음이 풀렸고 친 언니처럼 살아가는 얘기를 하다보니 기분까지 즐거워지더군요. 사실 저도 서비스업종에 있어서 잘 아는데 사람을 상대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 줄 압니다. 특히 상대편에서 짜증이 나있을 경우 그 짜증을 일하는 사람에게 풀어버리는 사례도 종종있거든요. 창피한 일이지만 저 또한 조금 짜증을 냈어요. 그런데 슬기롭게 풀어나가시는 모습에서 제가 배웠습니다.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은 토요일 세스코에게 감사합니다. - 혹시 우수직원 제도가 있겠지요? 강남례씨를 적극 추천합니다.- 웹마스터 : 고객의소리로 접수된 내용을 이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