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직장 관계로 토요일마다 서비스를 받게 되어 죄송했거든요. 이른 시각도 아니고 해서요~ 방문시마다 항상 웃음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제가 혼자 살다보니, 바퀴랑 1:1대로 대면하기가 너무 겁났거든요.. ^^; 씽크대 밑에 테이프로 좀 막게 도와달라고 했더니, 직접 다 막아주시고, 같이 시체 치우는 것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런 거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인데,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제가 성의표시로 음료수라도 사서 드시라고 드렸지만, 끝끝내 사양하시더라구요.~ 대여섯번 이면 받을만도 하신데 말입니다. ^^; (적은 금액인데도 불구하구요~)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많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월급도 팍팍~ 올려주세요.ㅋ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p.s 잘생기신분이 친절하시기까지....세스코맨들이 그래서 인기가 많은가봐요??? *^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