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집(아파트)에 바퀴벌레가 있어서 월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세스코직원에게 너무 큰 친절을 받고 감동하여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저녁 7시경 안방에 쥐가 갑자기 나타났어요. 너무 놀라 남편에게 전화하여 빨리 오라고 했지만 지방에 있어서 바로 올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바퀴벌레만 봐도 기절할 정도로 무서움을 많이 타는데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급한 나머지 세스코에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했지만 퇴근시간후라 직원이 없더군요. 하는수 없이 저희 집 담당직원인 김혜옥씨에게 전화를 하여 사정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김혜옥씨도 알아보았지만 퇴근시간후라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직원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잠시후 직원분인 장현석씨가 와서 안방에 있는 쥐를 잡아 주었습니다. 잡고 보니 쥐가 아니라 햄스터 였습니다. 딸애가 몰래 키운다고 갖고 왔었나 본데 상자에서 나와 안방으로 들어갔던 것이었습니다. 너무 고마워 사례를 한다고 하였지만 장현석씨는 극구 사양을 하였습니다. 1시간도 채 안된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너무 큰 공포의 시간이었고 만약 세스코 직원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였으면 몇시간을 더 공포로 보내야 했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놀라 고맙다는 인사도 변변히 못해서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현석씨.김혜옥씨. 어제는 너무 감사했구요.고객에게 보여준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분같은 직원이 있어서 세스코는 번창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세스코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