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성균 쎄스코맨 아저씨(나이가 그리 많지 않으신 것 같지만 특별히 부를 호칭이 없어서....^^;; 죄송~)가 화요일에 방문가능 여부를 물으셨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구... 오시라구 했지요 화요일이었습니다 제가 수업이 있는 걸 깜빡하구 미리 연락을 하지 않아 이성균 아저씨께서 헛걸음을 하셨지만 전혀 불평 한 마디 없이 다음 일정을 잡아주시더라구요 흑 감사해요 더 감사한 건 월요일쯤 전화하셨을 때 방문가능 여부를 묻기 전에 먼저 제 동생이 수능 잘 봤냐구 하시더라구요 후훗 지난 번 방문 이후 한달이 지나구.... 또 많은 집을 방문하셨을 텐데... 제 동생 수능까지 기억하셔서 넘 감사했답니당~*^^* 이성균 쎄스코맨 아저씨 쎄스코~~ 하고 웃으며 칭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