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저희회사(계양전기(주)) 대리점 간담회때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세스코 이사님이 강의를 하신적이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사라 하여 모두들 의아해 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븐의 열정적인 강의에 대리점장님 들의 극찬속에 훌륭한 간담회가 된 걸 기억 합니다. 물론 저도 영업맨이라 참석 했었지요... 기억 하시는지요 카메라맨..후후 그때 언젠가 기회가 되면 세스코의 서비스를 한번 받아서 과연 직원분들의 평가를 해 보고 싶었던 중, 얼마전 이사를 하고 보니 여기저기에 개미가 많다고 아내가 잠을 자다가도 개미를 잡는 모습이 애처롭고 아이들한테 해가 될까봐 세스코에 신청을 하고 방문예약을 하였죠. 근데 일이 생겨서 하루를 연기하고 시간을 정하였는데... 열쇠를 또 잊어버려서 방문을 저녁시간대로 연기 요청에도 친절히 방문을 해 주더군요... 그런데 주부세스코 사원이 방문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엔 퇴근후 집에 가서 저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던데.... 근데 역시 프로 다운면이 있더군요 전문가 답게 방,거실,주방,베란다 꼼꼼히 살펴보고 방제를 끝내고 나니 8시가 훌쩍 넘어 버렸더군요 사후 관리에 대해서도 면면히 알려주고 개미의 특성과 방제후의 주의사항도 역시 주부사원답게 알려 주시고 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몇일후 제 아내가 시골에서 올라와서 보이지 않는 개미를 보고 너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주부세스코 강남례님의 세심하고 꼼꼼하고 친절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모든 해충 박멸에 노력하는 세스코에게 깊은 감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