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이부담스럽긴하지만 세스코맨이 아주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줘서 넘고마워여.주위사람들도 세스코가 오는날이면 부러워하지만 비용이부담스러권하지는못해여.첨엔 세스코맨이 저보다 더 여려보이고 바퀴보면 고함지르고 도망갈꺼같아보여 안쓰럽기까지하던데.ㅎㅎ 지금은 넘믿음이 가여 처음온 그날도 불같은 우리 신랑이 약하나짜는데 뭐가그리비싸냐고 화난 투로 얘기했지만(전옆에서 미안해서 얼굴을 못들정도로)세스코맨이 아주 침착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서 불같은 우리 신랑도 아 그러냐구 수고하라고 인사한기억이 나네여..지금은 유일하게 바퀴 없는(가끔 옆집서오는 겁없는바퀴가약먹고나오긴해여) 세스코 존이 된우리집..감사합니다..낼도 세스코맨이방문한대여..얼마나우쭐한지몰라여.ㅎㅎ.. 나쁜해충들때메고생하지만 맘만은 착은 세스코 님들때메 행복하답니다....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