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건 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총 7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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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도를 먹고껍질을 놔두면 작은 파리가 생겨요.
A. 포도에서 발생하는 벌레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입니다. 이 파리는 과일에서 발생하는 효모나 곰팡이류를 먹고 사는 파리로 포도알이 붙는 장소에 500여개의 알을 산란하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알이 매우 작기 때문에 과일을 세척하여도 껍질에 남아 있어 일정온도가 되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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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연간계약을 해야만하나요?
A. 해충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퇴치하는 것 보다 없는 상태로 유지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현재 발생한 피해를 100% 해결했다 할지라도 바퀴는 매일 입고 되는 계란판, 밀가루, 푸대 등 식자재 등이나 사람들의 의류나 가방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쥐는 건물의 주차장이나 외부와 연결된 파이프,하수로 및 출입문의 하단부 등을 통해 계속적으로 침입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퀴의 경우는 일단 침입하면 암컷 한 마리가 한 달에 800마리까지 번식이 가능하고 쥐의 경우는 1년에 한 쌍이 1,250마리까지 번식할 정도로 번식력이 강합니다. 따라서 침입 초기에 구제가 되질 않으면 2-3개월 내에 많은 양으로 번식한 쥐,바퀴 등을 구제하기 위해 초기 작업과 같이 많은 약제와 인원을 투입해야 하므로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더구나 쥐,바퀴 등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사람이 육안으로는 쉽게 발견하기가 어려워 일단 육안으로 발견된 후에는 이미 수천마리의 바퀴와 쥐가 서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연간 계약에 의한 정기적인 관리가 비용의 절감이나 깨끗한 관리를 위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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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구벌레란 무엇인가요?
A. 모기는 알, 유충, 번데기 시기를 거쳐서 성충이 됩니다. 모기의 유충을 장구벌레라고도 하며 장구벌레는 고인물에서 서식하며 물속에 있는 유기물을 먹이로 하여 생활합니다. 물 속의 산소로 호흡하지 않고 공기 중의 산소로 호흡을 하므로 항상 물 표면에 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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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는 어떤 형태로 겨울을 이겨내나요
A. 숲모기와 말라리아 모기 등과 같은 야외성 모기는 온도가 일정한 하수도, 동굴 등에서 성충으로 월동을 하여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경에 밖으로 나와 활동을 시작합니다. 요즘은 고온현상으로 월동기간이 짧아져 외부의 서식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큰 건물의 정화조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가주성 지하집모기는 온수 사용으로 인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1년 내내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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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모기에게 잘 물리는 사람과 잘 물리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A. 모기가 피를 흡입할 대상을 찾을 때는 원거리에서는 사람의 체취, 중거리에서는 이산화탄소 (CO2)발생, 근거리에서는 체온과 체습을 감지하여 이동합니다. 그리고 근거리에서 시각을 이용하여 흡혈대상을 고르기도 합니다. 이 때 흡혈대상 선택의 중요한 인자는 사람의 체온과 체습입니다. 그러므로 체온이 높고 몸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모기에 잘 물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모기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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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쌀에서 벌레가 생겼어요.
A. 쌀에서 생기는 해충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째는 딱딱한 외골격을 가진 저곡 해충인 바구미류입니다. 바구미류는 곡물안에서 서식을 하며 알을 낳고 번식을 합니다. 두 번째는 나방류로 화랑곡나방이라고 하는 종이 대부분입니다. 쌀에서 볼 수 있는 구더기 같은 애벌레가 화랑곡나방의 유충으로 화랑곡나방은 알을 곡물에서 낳고 유층, 번데기 단계를 거쳐 나방이 됩니다. 저곡해충을 제어하는 특별한 방제법은 없습니다. 약제를 살포하면 해충은 죽기는 하지만 곡물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늘에 곡물을 건조시키거나 잘 씻어서 먹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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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쌀벌레/화랑곡나방이 발견되었어요.
A. 일반적으로 집에는 절대로 벌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일반적으로 식품공장, 식품매장, 가정집의 장기간 보관되어 있는 곡식, 곡식 가공물에서 많이 발생하고, 기타 마른 과일, 견과류, 분유, 초콜릿, 비스켓, 캔디 등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우리집에는 벌레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장소에서 벌레들이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살아 있는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집안 곳곳의 상당히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화랑곡나방의 유충은 안전한 장소에서 번데기를 틀기 위하여 밤새 이동을 시작하여 집안 구석까지 이동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면 소재를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속옷을 넣어두는 서랍이나 심지어는 아기 기저귀 함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쌀벌레/화랑곡나방은 조용한 장소나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은밀한 장소인 가구 내부, 또는 부드럽고 보온이 가능한 기저귀나 생리대, 장 시간 보관된 라면, 과자 등의 생필품 박스 내부에서 번데기를 틀 수 있습니 일반적으로 생필품(곡류, 라면, 과자, 기저귀, 생리대 등)은 곡식 및 곡식 가공물이 담긴 쌀통이랑 떨어진 또는 좀 더 청결한 별도의 공간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포장을 뜯으시면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보관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쌀도 포대에 넣어두지 마시고 쌀통을 이용하시어 주기적으로 청결에 신경 써주시면 집에서 쌀벌레/화랑곡나방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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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에서 세스코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음식점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할인제도가 있나요?
A. 고객님댁에 세스코 관리를 받고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음식점은 매월 관리하시면 결제하시는 비용 중 초기 3개월의 비용에서 10% 할인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매월 서비스 비용을 결제하실 때 적용 받으실 수 있으며, 일년 비용 일시불 결제시에는 일년 총 비용에서 10% 할인 적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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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장실 벽면에 이상한 벌레가 붙어있어요.
A. 화장실에서 잘 날지 못하고 벽면에 붙어 있는 나방도 파리도 아닌 작은 날벌레는 나방파리입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물이끼(젤라틴막)가 있는 장소에 서식처를 두고 발생하는 종으로 화장실 또는 씽크대 배수관에서 주로 발생하며 쉽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젤라틴막에 살충제를 살포하여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으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지속적으로 1주일에 1회 정도 솔질 청소를 실시하고 에어졸 또는 락스 등을 이용하여 약제를 뿌리시면 박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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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빈대 퇴치를 위해 어떤 약제를 사용해야 하나요?
A. 빈대는 방제 난이도가 가장 높은 해충으로 빈대 제거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합니다 . 필히 환경부 승인 약제를 사용해야 하나 국내에는 빈대로 승인 받은 약제가 한정적이고 일반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피레스로이드계 성분의 독성 등의 문제가 있어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 무분별한 약제 사용은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빈대는 1 개의 살충제 약제로 처리 시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 여러 약제를 이용한 복합적인 솔루션으로 방제해야 하며 ,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 합니다. 빈대는 한번 유입되면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서식여부를 파악하고 초기 대응하는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