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세스코에 처음 문을 두드리는 바퀴가 정말 싫은 한 女임돠!
세스코세스코해서 검색으로 쎄스코를 햇더니
왠 기술회사에 들어가더군요~ ㅠ.ㅠ
암튼.....이래저래 세스코에 들어와서.
바퀴에 관한 자료를 읽어봤더니...
이론이론.....바퀴가 피부각질까지 묵고산다구요?????
앙.....................제 얼굴에 붙어 있는 피부각질도
점령할까요?
으~~~~~~~~~~~~~~~~~~악!
그렇다면 정말 싫으네요~
암튼 전 혼자 자취하는데
어느날 부턴가 눈에 띄게 증가(?)한 바퀴들때문에
깜짝깜짝놀래요~
퇴근후 집에 들어와서 불을 켜면
고놈의 바퀴들 일사분란하게 각자의 요새로 흩어지더군요
씽크대도 잘 사용을 안하는데
간혹 씽크대 문을 열면
이놈들이 아주 머리가 영리해서
죽은것 처럼 가만히 있더군요~
그러면 안잡는줄 아나봐요~
근데 영 바퀴 잡는 것도 구찮고해서
그리고 실은 저도 엄청나게 지저분하긴 하지만
바퀴 잡는건 속이 좀 울렁거려서 못잡겠어요~
(내숭아닌내숭~ ^^)
집은 원룸 10평으로, 방과 부엌이 붙어있고
화장실이 하나있고, 보일러/세탁실 겸용베란다가 있어요~
바퀴를 없앨 수 있는 지혜를 제게 주소서!!!!!!!!!!!!!!!!!!
만약 세스코가 일반 가정의 바퀴도 잡아준다면..
비용은 얼마나 되는 건지 알고 싶어요~
정말로 바퀴가 시러요~~~~~~~~~~~~~~~~~~~!
(난 공산당이 시러요오오오오오오오오~~~)
그럼 기분좋은 세스코를 믿고
오늘밤은 10만마리의 바퀴와 잠들겠슴돠~!
내일밤도......10만마리의 바퀴와 잠들어야하는건 아니죠???
도와줘요~~~~~~~~세스코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