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충때문에 덜덜 떨고있는 여중생입니다..ㅡㅡ;
어느날 엽기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깐 세스코가 있길래
한번 와봤는데 역시 재미있는 답변이군요...ㅡㅡㅋ
훔~ 저희집에 해충 하나가 서식하고 있는데요..
한달에 몇번씩 휴가(?)를 나오구요....
휴가(?)를 나왔을때 집에서 먹고 자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먹을땐 2그릇이 기본입니다....
일명 식충.....ㅡㅡ;;;
그리고 밤에 잘땐 잠도 안자고 나가서 pc방에서 담배피며
신나게 놀다온답니다....
그런다음, 새벽에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잡니다...
아침엔 일어나지두 않구요....잠충이라고 해야되나?ㅡㅡ++
아침에 방문을 열고 깨우면 "우웅~ㅡ.,ㅡ" 이러구
발로 방문을 닫고 다시 퍼잡니다...
그리고 깨어있을때는 안건드리는것이 상책일정도로
흉악한 해충입니다.....
세스코 영자님의 재치있고 엽기적인 답변 기다리고있겠습니다(__)
저희도 취급하지 않는 해충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군XX.....*^^*
전 군에서 포차운전병으로 근무했었는데,
포차운전병은 시간이 좀 남거든요....
그래서 선임병의 명령을 받들어
야간훈련 중에 몰래 알콜음료를 사러 가다가
갑자기 비치는 불빛....
번호판을 판독하자 마자....전 배수로로 몸을 날려야 했습니다...ㅡㅡ;
대대장님 차였죠.
1병 깨졌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