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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 기절하겠어요!!!ㅜㅜ
  • 작성자 유지영
  • 작성일 2006.08.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집은 11층 아파트인데요..
거기서 산지가 벌써 11년째입니다
낡은 아파트라 할수 있겠죠??^^
근데 여태껏 살면서 개미는 많이 있었어요..
관리소에서 한번씩 소독하고 붙이는 약 같은걸 주고해서 개미는 그걸로 대충 해결이 되더라구요..
근데 바퀴는 11년동안 살면서 딱 한번 봤어요..
딱 한마리..한 1~2년전에 아침에 욕실에서 씻고 나오면서 검지손가락 1/3만한 시커먼 바퀴를 봤는데요 놀라면서 바로 때려잡았어요ㅋ
그뒤로는 한번도 바퀴가 나오지않아 밖에서 잠시 날아든거라 여겼어요..
그리고 1여년이 지난 오늘 아침 아니 새벽이라고 해야하나?
AM6시30분경,,제방이 사실,,쫌,,그래요,,거의 옷장수준..
창문이 옷행거로 가려져서 낮에도 불을 켜야하고 잡동사니들이 이구석 저구석..한마디로 창고를 방불케하는..
그런 좁은 골방에 매트하나를 깔고 잠만자는 그런방이랍니다
여름이라 덥고 갑갑하고 해서 요즘은 이불대신에 큰 타올하나를 이불삼아 덥고자는데요..
새벽녘에 목주위에 먼가가 스르륵..
머리카락이려니하고 다시 자는데 이번엔 어깨주변에서 먼가가 기어다니는듯한..
순간 영화 죠에 아파트가 생각나더군요ㅜㅜ
놀라서 얼른 일어나보니 2.5센티 만한 갈색 바퀴가 매트위를 빠르게 기어가는겁니다
소리를 지르면서 덥고 있던 타올로 얼른 잽싸게 덥쳐서 짓눌르고는 엄마~하고 소리를 질렀죠
놀라서 달려온 엄마에게 자초지종을 얘기하고는 움켜쥔 타올을 펴면서 바퀴를 보여줬어요
엄마랑 같이 보면서 "큰일났다 한마리 나오면 이제 수도없이 나올건데.."하면서 걱정걱정중입니다
어떡하죠??한마리 나왔다고 세스코를 당장 부를수도 없고..
이제 제방에서 잠은 다 잔거 같아요 근데 먹을것도 없는 옷방에서 왜 바퀴가 나오는건지..
당장에 조치방법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바퀴를 압사시켰던 타올은 버려야 하는건가요??
아님 세탁만해도 되는건가요?아님 삶아야 하는지..
그리고 가정집 바퀴 박멸 금액은 어느정돈지..

타올은 삶아서 세탁해 사용 하시면 됩니다. ^^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를 파악, 제거함으로써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신청하시면 초기 2개월간은 현재 문제되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2회 서비스 후에도 해충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그래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바퀴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할 수 있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매월 정기관리 비용을 내시면 언제든지 해충 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 방문하여 해충을 점검한 후 서비스를 해드려 다시는 바퀴가 생기지 않도록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1시간 이내 입니다.

바퀴의 먹이 약재와 바퀴의 습성을 이용 퇴치하기 때문에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 하셔도 됩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답변일 200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