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원두커피요~
- 작성자 바퀴시...
- 작성일 2008.04.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작년에 이사를 왔는데 정말 짐옮기다가 깜짝놀랐습니다.
창틀이구 뭐구 5mm정도 되는 바퀴새끼들이 완전 쫙 깔려있는 상황
첫날 둘째날 거의 70~80마리정도 잡은것 같아요
청소기로 밀고 봉투 바꾸고 테이프로 밀봉해서 버리고 밀고 봉투 바꾸고
이틀을 그러고 나니 삼일째부터는 하루에 보이는게 서너마리정도..
일주일지나고 나니 아예 안보이고 한달후에 한마리가 창틀에 있는거 잡고... 나가는 놈이였는지 들어오는 놈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치약처럼 짜는 약 곳곳에 짜주고 창틀엔 뿌리는 약들 뿌려주고
원두커피향을 바퀴가 싫어한다고 해서 천으로 봉투 만들어서 원두커피를 두세스푼씩 해서 집안 곳곳에 놓아두었거든요
향도 좋고 해서 방향제로도 좋더군요
일년넘도록 바퀴 한번도 못봤어요
근데 원두커피때문에 바퀴가없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커피메이커에 바퀴가 들어간다는 얘기를 보게되었어요
원두커피냄새를 바퀴벌레가 싫어하는게 아닌가요?
며칠전에도 원두커피 새로 다 바꿔줬는뎅... 괜한일 한것같기도 하궁
제가 커피를 끊었는데 일부러 바퀴때문에 원두커피를 한팩 샀거든요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퀴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이동 경로 및 서식처 등을 파악하여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고객님 댁에 문제되는 바퀴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 서식하는 독일바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퀴 습성에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먹이 약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소금보다도 더 안전한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활하시는 그대로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아기나 임산부가 있어도 안전합니다.
바퀴 벌레(독일바퀴)의 경우 한달 간격으로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문제되는 바퀴가 완전히 퇴치되었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외부에서 계속 침입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이웃을 통해 이동해 올 수 있고,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품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번식력이 뛰어나서 한번 침입하게 되면 그 개체수가 단기간에 증가하여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중관리 서비스 후에 지속적인 정기관리 서비스를 받으시어 바퀴의 서식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중관리 2차 서비스 완료 후 2~3주 이내에 세스코 고객센터에서 고객님께 연락을 드려 서비스에 만족하셨는지 확인 전화를 드립니다. 이때 바퀴가 남아 있거나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신 경우에는 상담원에게 알려 주시면 무료로 추가 서비스를 실시해 드리며 그 후에도 만족을 드리지 못하면 비용을 환불하여 드립니다.
집중관리 서비스 : 고객 센터에서 해피콜 시 바퀴 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 말씀해 주시면 무료로 추가 서비스를 실시해 드립니다.
정기관리 서비스 : 집중관리 후 정기관리 신청이 가능 하며, 정기관리 서비스 기간 중 대상 해충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추가 방제 서비스를 실시해 드립니다. 또한 서비스 중 이사를 하셔도 집중관리에 대한 추가비용 없이 정기비용으로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실시 후 세스코 홈페이지의 MY CESCO에서 언제든지 고객님 댁의 방제 서비스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방제 비용은 면적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정확한 안내를 위해서는 고객님 댁의 면적이 필요합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주시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