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서 바퀴벌레가 나옵니다.
  • 작성자 최희숙
  • 작성일 2008.05.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몇일전 부터 한두마리씩 나오는 바퀴벌레로 인해 집에서 밥도 못해먹고

화장실들어갈때도 선뜻 발들이지 못하고 한참 둘러본후 들어갑니다.

3층에 집이 있고 다세대입니다.

화장실로 큰 창문이 있는데 모기장이 쳐있습니다.

등이 새까맣고 새끼손가락 마디만한놈이 삼일전부터 새벽에 한마리씩 천장

에 붙어 있고, 조그만 녀석은 화장실문앞에서 봤습니다. 고놈은 색이 갈색

이더군요.

집에서 밥먹기도 싫고, 화장실에서 씻기도 싫습니다.

한마리 나오면 그집에 엄청 많이 상주하고 있다던데...ㅡㅡ;

이거 어쩌면 좋습니까.

(효과가 좋다는 맥스포스 방역용을 구석구석 발라놓긴 했는데..)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에서 식사를 안 할 수는 없고.. 안 씻을 수도 없고..
걱정 많이 되시죠?

일단 시작이 반이라고~~~
세스코에 문의를 주신 것만으로도 반은 퇴치가 된 샘으로 생각하시면..
조금은 진정이 되시나요..^^*

고객님 댁에 문제되는 바퀴가 손톱만한 크기의 갈색빛을 보이는 바퀴라면
일반적으로 가정집에 서식하는 독일바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엄지손가락 한마디 이상으로 크고 검정색을 보이는 바퀴라면
외부 정화조나 하수구 등에 서식하는 야외성바퀴(미국바퀴, 일본바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서식처와 습성이 틀리기 때문에
신청시 관리 주기와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야외성 바퀴는 외부에서 유입은 많이 되지만 실내에서 서식하거나 번식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단, 실내에 서식이 가능한 독일바퀴는 실내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고객님이 보았다면 이는 이미 수백마리의 바퀴가 있음을 의미 합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일반인이 이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이동 경로 및 서식처 등을 파악하여 완전히 퇴치해 드립니다.

바퀴 습성에 맞춰 자체적으로 개발한 먹이 약제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소금보다도 더 안전한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활하시는 그대로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아기나 임산부가 있어도 안전합니다.

독일바퀴의 경우 한달 간격으로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2회의 집중관리 서비스를 통해 현재 문제되는 바퀴가 완전히 퇴치되었다 하더라도 다음과 같은 경로를 통해 외부에서 계속 침입하여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바퀴는 이웃을 통해 이동해 올 수 있고,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품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번식력이 뛰어나서 한번 침입하게 되면 그 개체수가 단기간에 증가하여 또다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집중관리 서비스 후에 지속적인 정기관리 서비스를 받으시어 바퀴의 서식을 예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약제를 이용하셔서 자체관리를 하셨으니..
일단은 좀 지켜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해충의 특성과 습성..서식처 등 정확한 파악없이 개인적으로 무분별하게 약제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약제에 내성이 생겨서 추후 세스코나 다른 업체에 의뢰하셔도 퇴치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음은 참고해주세요~~~

면적에 따라 비용이 상이하므로 비용문의나 추후 서비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거나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일 200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