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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슨벌레일까요?
  • 작성자 궁금이
  • 작성일 2009.05.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제가 궁금한거 두가지예요.
일단 화장실에서 나왔는데요..길이는 1센티정도고 가느다랗고 하얀색 혹은 옅은 회색이구요 짧은 다리가 많았어요.실리콘 틈에서 나온것 같구요..주로 화장실 바닥에 있었어요.화장실 바닥이랑 색깔이 거의 흡사해서 잘 안보였다가 이게 가끔 거실까지 올라온건지 거실에서도 보였어요.그래서 화장실문틈 실리콘위에 투명테잎을 붙였더니 한동안 안보이다 요즘 가끔 또 출현해요.이 벌레가 뭘까요?그리고 사람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도...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오늘 우연히 거실 조명을 조절하면서 천장에서 파다닥~거리는 소리와 큰파리깥은게 날라다녀서 청소하다 창으로 들어온 큰똥파리 같은건가...하고 자세히 보니...헉~!!!바퀴벌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가 바퀴를 많이 못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크기는 1센티/짙은 갈색에 벌처럼 꼬리부분이 뽀족했구요 거기만 약간 황토색처럼 색깔이 연했어요.다리는 6개고 지느러미가 3개였구요.길죽하긴보단 둥근 마름모꼴처럼 생겼어요.이거 바퀴일까요?신랑은 바퀴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제가 인터넷 뒤져보니 바퀴도 종류가 많네요.만약 바퀴라면 저희집에서 첨으로 목격한건데 18층인데 밖에서 들어올 가능성도 있나요?아기가 있어서 아가에게 피해주면 안되는데...그래서 세스코 부르면 두가지 모두 처리받을려면 비용과 뒤처리를 어케해야하는지 궁금해요.약뿌리고 하면 아가 장난감부터 해서 일이 너무 많아 질것 같은데..넘 속상하네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화장실에서 발견된 벌레는 어떤해충인지 내용상 파악이 어렵습니다.

세스코에서는 가정집의 경우 주로 쥐, 바퀴, 개미를 방제대상으로 하고 있고 날벌레등 기타해충이나 그리마 등 일부 보행해충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습니다.

바퀴가 손톱만한 크기에 작고 갈색 빛을 보이는 바퀴라면 실내에서 서식과 번식이 가능한 독일바퀴 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바퀴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엄지손가락만 하고 검정색이거나 적갈색이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일본바퀴 또는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부서식종 바퀴는 옥상이나 정화조,하수구 등에 서식하며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 등을 통해 먹이를 찾아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서식종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여 완전퇴치가 어렵고 중간에 유입된 바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에서 유입되는 큰바퀴인 경우에는 초기후 매월 관리를 받으셔야 바퀴가 더 이상 번식할 수 없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 집중관리를 통해 고객님 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 되었더라도 바퀴와 같은 해충들은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나 위, 아래 집을 통해 혹은 시장에서 사오시는 물건이나 봉투 박스 등을 통해 유입 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다시 침입하게 됩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바퀴가 없는지, 유입된 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퀴로 관리 받으시면 인체에 해가 없는 먹이약제로 진행하여 청소를 하시거나 나가계시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바퀴도 여러 종류가 있고 면적에 따라 비용이 적용되오니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답변일 200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