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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온갖 벌레가...ㅠ
  • 작성자 김현아
  • 작성일 2009.06.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새로 이사온지 몇달 안된 집인데.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전에 살던 사람은 벌레가 없다고 하던데..
얼마전부터 벌레가 막 나오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랑 쥐며느리..화장실에서 집게벌레같이 생긴 기다란 벌레까지 나왔어요..
바퀴벌레는 한마리만 나와도 여러마리가 있는거라던데.
벌써 두마리 출현했습니다...ㅠ_ㅠ 자면서도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거같아요.ㅡㅡ;;
바퀴벌레약 치약처럼 짜는거 발라놨는데도 그러네요..대체 이 벌레들이 어디서 들어오는건지..박멸할 방법 없을까요? 앞으로 6개월 더 살아야될 집인데...
세스코 신청하면 출동해주시나요? (작은집이라서..)
혹시 바퀴벌레가 지나간 자리를 만지거나 발로 밟으면 인체에 해가 되는건지요? 질문이 너무 두서없네요..으흐..그럼 수고하세요!!^^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입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가 전파하는 병원체는 흑사병, 나병, 장티푸스, 위장염, 콜레라, 뇌척수염, 폐렴, 디프테리아, 파상풍, 결핵, 간염 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연충, 원충과 같은 병원체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의 접촉했던 음식물, 배설물, 토사물 등으로 인해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쥐며느리나 집게벌레의 경우에는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바퀴문제는 세스코에서 관리도 가능하며 비용은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있습니다.

비용문의 및 좀 더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