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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살려주세요
  • 작성자 나영균
  • 작성일 2009.06.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달에 벌써 3번째 만남입니다.

비행능력이 있는 이녀석이... 진짜 큽니다..-_-

어지간한 작은넘들은 대강 휴지로 손에 돌돌 감아서 확 잡아서

변기에 넣곤하는데..

이놈들은... 좀 떨어진곳에서 봐도 다리털이 선명히 보일정도라..

솔찍히 좀 후달립니다..-_-

저번에도 잡으려고 15분동안 생쇼를 했습니다.

그렇게 벌써 3마리째를 맞이하는데...

이놈 말고도 날개달린 개미놈들도 자주 보이고...

다리가 수십개 달린 녀석도 돌아다닙니다..-_-

세스코형님 살려주십쇼 ㅠ_ㅠ

이놈이 외부에서 들어온걸까요?...

첨엔 외부에서 왔다고 생각하고 한번만 참아보자는 심정이였는데

아무래도 내집에서 동거중인듯하여...

두려움이 엄습해옵니다..-_-

궁금한점은 이놈이 외부에서 온것인지 집에서 사는지...궁금하구요..

서비스신청을 하면 몇시쯤 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퇴근이 늦은편이라...시간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알고싶네요..

지금 세스코에 전화해보니 안받더라구요.. 역시 벌레는 24시간 출동팀이

있긴 어렵겠죠?... 아놔 이놈과 또 사투를 벌일 생각을 하니..

미치겠습니다..-_-



가주성바퀴중 가장 대형바퀴인 미국바퀴네요..

미국바퀴는 발육이 좋다면 더듬이 포함해서 10cm 넘는 녀석도 있으며 15m 정도 비행이 가능하여 창문으로 넘어올 수 있습니다.

바퀴는 야행성이며,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한 마리의 바퀴가 지속적으로 사람의 눈에 띄긴 어렵습니다.

외부서식종 바퀴는 옥상이나 정화조,하수구 등에 서식하며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 등을 통해 먹이를 찾아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서식종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한두번 보신 거라면 일시적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지속된다면 유입된 것이 내부 환경에 맞추어 번식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구석진 틈새 같은 곳을 잘 살펴 보시고 번식된 것이 있는지 살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세스코 관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6시까지 방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외 시간을 요청하시는 경우에는 담당자와 시간조정 후에 방문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방문 서비스 같은 경우 직장문제로 예약 고객님이 많습니다.

넉넉히 2-3주전 미리 예약해주셔야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토요일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비용문의 및 좀 더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 1588-1119 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참고

날개달린 개미...날개미

봄철에 날개 달린 개미를 볼 수 있는데, 봄부터 초여름(4~8월초)까지 결혼비행을 하는 시기로 수십에서 수천마리 날개미가 한꺼번에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집이 목조로 되어 있거나 나무로 된 문틈, 벽 틈, 창문 틈새 등 오래된 나무 같은 곳에서 개미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우선 보이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잡아주셔야 하고 벽 틈, 문틈, 창문 틀 등 오래된 나무사이에서 발생이 되므로 개미가 나오는 틈새가 있는지 확인하여 실리콘을 등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미연에 나오는 것을 차단해주시고 보이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잡아 개체수가 줄어들도록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외곽에서 서식하는 개미 중 결혼비행을 하다가 집안으로 침입할 수 도 있으므로 방충망 또는 출입문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다리많이 달린..벌레..그리마인 듯 합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답변일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