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습니다.

제목처럼 바퀴벌레가 나온것이죠...

전 거미,개미 이런건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만..

바퀴벌레,지네 이런건 끔직히 무서워합니다..

전... 2년전 컴퓨터를 하고있었죠...

근데 책상밑에 5cm정도의 왕바퀴벌레가 있더라고요........

전 소리를지르며 뛰어나가 엄마를 불러와 잡을려니 없습니다..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그후 2년동안 바퀴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물론 야행성이라 눈에 뛰지 않았을겁니다..

그래서 안심하며 살고있었는데 불과 3일전에 바퀴 그분이 나타나셨죠..

저는 3일전 형광등이 나가서 불을 끄고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창문에서 바퀴벌레가 내려오는거아닙니까 ㅜㅜ

아진짜.............. 물론 또 놓쳤죠

뭐 2년전에도 있었고 3일전에도 있었으니......

소문에 의하면 바퀴 한마리가 있으면 수천마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징그러워서... 생김새는 보자마자 뛰쳐나가느라 보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전 어머니께 세스코를 부르자고 했습니다.

돈이 많이든다고 안된다고 하셨죠.

얼마나 드는지 굼굼해서..

저희집은 29평입니다..

바퀴벌레잡는데 비용이 얼마나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