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갑자기 초파리가 생겨서 곤역을 치루고 있습니다.
엄청난 양의 초파리가 날아다니구요, 아침마다 그 시체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화장실에도 어마어마 하구요~
이런저런 정보들을 찾아봤는데 괜히 어설프리 했다가 고생만 할것 같아서
초파리 퇴치도 하고 있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저희 집은 약 17평정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가정집의 경우 초파리는 방제 서비스 진행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는데,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포도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랫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 남은 과일껍질 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두 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 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여 초파리 없는 행복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