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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가 너무 많아요
  • 작성자 괴롭다
  • 작성일 2010.08.0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집이 시골집이고 오래되고 낡아서 그런지 벌레가 너무너무 심하게 많습니다.
바퀴벌레나 개미는 없는데 벌레란 벌레는 종류별로 다 있거든요
돈벌레라고 하나요? 다리 많이 달린 벌레부터 가끔가다 지네도 보이구요 또 몸통 뒤로 가위같이 두개의 뾰족한게 달린 벌레도 있고 쥐도 가끔가다 보이구요 정말 괴로워 미치겠습니다. 돈벌레는 그냥 앉아서 티비보면 기어다닐 정도로 굉장히 많구요.
집을 지은지도 오래됐고 시골이라 어쩔수 없는건 아는데 너무 답답합니다.
세스코 한번 불러보면 어떨까 얘기 해도 이미 너무 많고 시골집이라 불러 봤자 다시 생길테고 소용 없을거라는 말만 하네요.
정말 그런가요?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시골집이라 그래서 흙집 뭐 이런거 아니구요 그냥 주택인데 지은지는 15년정도 됐을까? 합니다. 집 평수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굉장히 넓습니다.
정말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불러도 별 효과를 못볼까요???

세스코에서는 쥐, 바퀴, 개미, 집먼지진드기, 흡혈진드기, 먼지다듬이 관리가 가능하며 각 해충의 종류와 면적에 따라 비용이 차등적용되고 있습니다.

그외 그리마(돈벌레)나 집게벌레, 지네 등 기타해충이나 비래해충에 대해서는 개인적 관리가 필요하므로 서비스가 직접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그리마, 흔히 돈벌레라고 부르는 이들은 미소곤충을 잡아 먹고 살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다른 곤충의 천적이기는 하지만 생김새 및 갑작스런 출현에 항상 사람을 놀라게 만들지요.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 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 가능한 장소는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오래된 화분 밑, 방치해 놓은 물건 하단, 오래된 씽크대 틈새,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따라서 외부에서 침입할 수 있는 틈새를 먼저 막고 실내의 문지방 틈새나 벽면 틈새, 창틀틈새, 욕조틈새 등 그리마가 서식할만한 음습한 장소에 약제를 처리하고 실리콘으로 막아버린다면 충분한 제어가 될 겁니다.

또한 습도관리도 중요합니다.

보일러 가동과 환기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춤으로서 그리마의 서식환경을 바꾸어야 합니다.

참,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가구 하단 등지의 으슥한 곳에 놓아두면 그리마 이동시 포획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