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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벌레가 무엇인가요
  • 작성자 손경표
  • 작성일 2011.07.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몇일전부터 크기는작고 몸은 약간 둥그스럽고 갈색빛이 도는 벌레들이 수도없이 날라다니고

기어다닙니다.... 도저히 창문을 닫아놓아도 창문방문 다 닫아놔도 어디선가 계속나오길래

방어딘가에 뭐가잇나하고 가구들을 다 빼고 구석구석 찾아봤는데 아무것도없네요.....

분명근원지가잇을거라 생각되서 온방을 뒤졌지면 나올만한곳은 정말 단 한곳도없습니다....

몸이근지러워보면 붙어있고 가끔은 물기도하는것같더라구요 빨갛게 달아오르고....

대체 이 벌레들이 무슨벌레이고 왜 나타나는지 해결방법은 무엇이있는지 또만약 세스코를이용한다면

가격은 얼마나드는지 궁금합니다...

 

올려주신 설명만으로는 어떤 해충인지 정확히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창문을 닫아놔도 발생한다면

우선 실내 발생을 의심해 보하야 합니다.  

 

 

실내에서 발생가능한  날파리는 정말 작은 파리 또는 나방파리, 초파리 등이 될 수 있는데,

이들 모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배수구의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서 배수트랩을 설치하더라도 100% 밀착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방파리 유충 등은 하수구에서 올라올 수 있으니 현 상태에서 쿠킹 호일로 이음새를 감싸 틈새를 추가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파리류는 음식물의 부패, 발효 하는 냄새에 유인되기 때문에

음식물의 밀폐 및 냉장보관 음식물 쓰레기 관리, 설거지 등에 대한 유기물 관리만 제대로 된다면 문제 없습니다.

 

초파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음식물쓰레기는 항상 상단을 묶어 밀봉 수준이 되도록 해

냄새가 외부로 발산되지 않도록 해 초파리 유인을 최소화 하시고, 가급적 그날 그 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내용물만 버리고 내부는 잘 씻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어 날라 들어올 수 있으며, 쓰레기 자체에 당도가 있는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도 초파리가 유인됩니다.

 

따라서 쓰레기통도 자주 세척을 하셔야 하며,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

항상 닫혀 있어야 초파리의 유인 및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충망이 닫여있더라도 작은 날파리는 침입할수 았습니다.

 

방충망을 보면 작은 그물 들이 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눈금을 메쉬(mesh, 그물눈)라고 하는데, 보통 가정집에서 설치하는 방충망은 24mesh로 체구가 작은 날파리나 깔다구 등은

그 메쉬를 기어서 통과해 침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런 작은 곤충까지도 차단을 하고자 한다면 방충망 메쉬를 30mesh 이상 되는 것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현재의 방충망을 1겹 덧대어 사용하면 됩니다. (비용 적인 것이 문제가 된다면 모기장을 덧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방충망이 창틀에 잘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리 저리 위 아래 면을 잘 살피면 틈새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틈새에는 문풍지를 부착해 틈새를 최소화하시고요,

주기적으로 에어졸(기피제) 등을 처리하면 침입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