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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질문
  • 작성자 김우진
  • 작성일 2012.05.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바퀴알 부화기간이 얼마나 되죠?

그리고 바퀴가 집에 있는지 알 수 있나요?

어제 컴퓨터 하다가 입구 벽쪽에 머가 붙어 다니길래

큰파리인줄알고 잡을려고 봤다가 바퀴네요.....

회사숙소에 있을 때도 이놈들 땜시 짜증나서

나왔데 한 2~3달 원룸 기간 남았는데

참자니 짜증나고....

확인 출장비용은 얼마나 되죠?

 

 

바퀴도 종류가 여러 종류인데요,.,

가정집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독일바퀴의 경우  2~4주간  (평균 25일)의   난기간을 거치며

유충기간은 1~2개월 정도입니다.,

 

바퀴가 서식중인지 확인을  하시려면  바퀴끈끈이를 설치하고 포획되는 바퀴가 있는지 점검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거주하시는 곳에서 2~3개월 정도 더 거주를 하셔야 된다면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두면  바퀴의 서식유무 확이 뿐아니라 

이동중인  바퀴 제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일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