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를 이용중인 고객입니다.
새로 이사를 했는데요 각 가정마다 방문을 하여 연무소독을 하더라구요
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지방으로 이사를 해서
이게 아파트 방침인지 지역 방침인지는 알 수가 없으나
소독 중 2시간을 집을 비워야 하는 불편함과
소독 후 미끄덩 거리는 바닥청소에
소독약의 성분을 알 수 없어 커튼이며 이불, 널어놨던 빨래까지 싹 다시 세탁하느라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옛날 소독차가 소독약 뿌리듯 엄청난 모터소리를 내는 기계를 들고 다니며
직원이 들어와서 집안 곳곳에 뿌리고 나가시더라구요
2시간 후 집에 들어와보니
연기는 빠지고 없는데 집에서 소독약 냄새가 났습니다.
정말 하고 싶지 않은데
궁금한것은
다른 집은 다 하는데
저희집만 안하면 혹시 다른집에 있던 벌레들이 저희집으로 넘어올 수 있나요?
또 이 소독약의 성분이 추측 가능하신가요? 인체에 무해할까요?
이렇게 매번 커튼이며 바닥, 침구, 빨래 등을 다시 세탁해야 안전한건가요?
유해하다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또, 현재 세스코를 이용중인데 이 서비스를 받아야 하나요?
아니면 아파트에서 해 주는 것으로 충분하니 세스코를 이용하는 것이 불필요한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송원요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실 경우, 아파트 정기 소독은 따로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계약 대상 해충이 아닌 경우 담당 서비스 컨설턴트의 진단후
서비스 방법및 비용이 달라질 수 있사오니,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세스코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