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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정집 바퀴 질문입니다..
  • 작성자 송민호
  • 작성일 2019.04.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새로 이사온 집에서 바퀴벌레 유충으로 의심되는 벌레 2마리를 목격했습니다. 색은 갈색이고, 1~2mm 크기였습니다. 


살펴보니 가스레인지 아래 바퀴벌레 성충 시체 2마리를 찾았구요. 색은 진갈색에, 크기가 3~4cm 정도였습니다.

질문 1. 인터넷에 찾아보니 크기가 큰경우는 외부유입에서 온 바퀴라고들 하는데 맞을까요?

질문 2. 유충이 목격되면 이미 바퀴가 내부에 서식하고 있는 상태인가요?

질문 3. 현재 방문신청을 했는데 직장을 다니고 혼자살다보니 평일엔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혹시 주말 또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을 해주시나요? 

도와주세요.. 벌레를 귀신보다 무서워합니다.. ㅠㅠ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세스코 관리는 먹이약제를 이용해 내부에 문제되는 바퀴를 퇴치하고,

이후 유입되는 바퀴가 번식하지 않도록 꾸준한 정기관리가 진행됩니다.

 

평일 점심시간 방문은 담당자분과 일정 통화시 상의하실 수 있으며

토요일 서비스를 요청하실 경우 주말비용이 추가되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