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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투룸
  • 작성자 박랑서
  • 작성일 2020.05.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새로운 투룸에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날아다니는 벌레를 발견했습니다.

창틀 같은 곳에 수십마리가 있었고 오늘 에플킬라로 집 구석구석에서 수십마리를 죽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애수시렁이라는 벌레인 것같습니다. 사진을 첨부해 봅니다. 이벌레가 수백여개의 알을 낳는다고 해서 걱정이 더욱 커졌습니다.

비치된 가구랑 침대 메트리스는 무사한 것인지도 너무 찝찝해진 상태입니다.

비치된 침대 매트리스 밑 침대 밑 받침대밑에서도 거미도 열댓마리 정도로 많이 발견했고 거미가 먹이르 돌돌 말아놓은 공형태의 거미줄도 발견해서 모두 떼어내었고 거미도 죽였습니다.

이 매트리스를 계속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의문이 들어 문의도 드립니다..

애수시렁이인지 딱정벌레인지 죽여도 죽여도 계속 튀어나와서 죽겠습니다.

세스코를 부른다면 어떤 처치가 이루어지는지 가정에서라면 어떤 방역을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의심스러운 틈을 발견해서 첨부합니다. 저 실리콘 사이의 틈으로 벌레 시체인지 아니면 저기서 나오는 것인지도 .. 궁금합니다.

틈에 많이 산다던데 바닥 마루사이에 틈이 많습니다. 거기서 애수시렁이 유충이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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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수시렁이과는 대부분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의 시체나 건어물, 모피, 햄, 베이컨,

고기, 치즈, 애완동물사료, 곤충/가죽/깃털/뿔/털 등 동물 표본 등을 주 먹이원으로 합니다.

  

우선은 내부에서의 발생을 의심하고,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언급한 것들 대한 조사를 실시해 발원지를 찾아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발생해 틈새로 침입한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베란다 주변, 에어컨 실외기 등의 주변에 

비둘기 사체/둥지 (1층일 경우 쥐나 고양이 등의 사체)등이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런 동물 사체나 둥지 등에서 발생한 후 베란다나 벽체 또는 창문 틈새를 통해 침입할 수도 있거든요.

 

후자 경우라면 확인 후 제거하시고 에어졸을 틈새에 처리한 이후에 실리콘/우레탄 폼/문풍지 등으로

적절히 틈새 보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스코 서비스는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고객님댁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방문시 문제되는 해충에 따라 관리 가능 여부 및 견적상담 진행해드리며

해충의 종류와 면적에 따라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 1588-1119로 무료방문상담을 신청해주시면

가까운 지사에서 방문드려 해충 확인 및 견적상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0.06.03